[회고록]2024-12-28

2024년 회고

처음으로 2024년도의 회고를 적으면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여러모로 많이 피부로 느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마 제일 대학 ..4년? 사실상 7년중 가장 뜻깊었던 ipp이었고 ,또한 제가 기본기가 얼마나 부족했나. 간절하지 않았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 본부장님을 뵈면서 , ipp학생인턴을 하게 되면서 , 기업에서도 실망을 했었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받으면서 , 그 사무실에서의 선배, 주임님 이라는 같은 작업을 하는 라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고민을 털어 놓고, 더더욱 이라는 것 보다. 더더욱 상세하게 나도 하고싶다!, 나도 이 회사에서 도움이 되고싶다 라는 발버둥을 친 가장 뜻 깊은 4개월 이었언 것 같습니다.

2024년 하나하나의 모든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 나아가기에, 앞으로 딱 정한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2025년을 다짐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도 다시 기록해보고요.

어제는 제로베이스 취업라이브 에서 뜻깊은 개발자분의 말씀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많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개발하면서 여러여러 많은 개발 지식을 갖추어야하나? 와, 전문적인 개발지식을 갖추어야하나? 그리고 미래의 기술을 어느정도 내가 습득을 해나가아하나? 그리고 주니어 개발자로써의 마음가짐 등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하루가 지났으면서도 그 말이 잊히지가 않네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과 이어져 살아가는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내년에는 많은 사람들과 이어져서 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후배들을 어떻게 챙길지는 모르겠지만. 후퇴하는 것보다. 내 뒤를 챙기는 거보다는 지금은 제 앞을 먼저 챙겨야할 때가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2025년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개발하고 이어져보겠습니다. 이렇게 회고를 끝내는게 맞겠냐만? 지금 내년의 목표는! 부트캠프를 하는것입니다. 좀 더 그룹화 된 개발을 하면서 ,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는 사람을 모으는것이 목표 입니다.

자바 공부도 좀 제대로 할려고 합니다. 람다와 스트림 컬렉션의 개념을 자꾸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AI에 의존을 많이했던 4개월 같았습니다. 주임님 말씀대로 코테준비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보처리기사도 딸려고합니다. CS를 내가 이만큼 공부했다! 그리고. 그래도 컴퓨터공학과를 나왔는데 자격증은 따야하지 않겠냐 라는 부모님의 등쌀을 이제는 못이길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이때쯤 회고를 쓰겠죠? 이제는 월말마다 회고를 써야겠습니다. 2025년 회고때는 지금의 글이 얼마나 변할지 너무나도 궁금하지만. 너무 많이 썼네요. 글을 줄이겠습니다.

나 자신 화이팅! 모두 화이팅 2025년도 무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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